개강하면서 여러 팀플 일정이 겹치고 알바까지 병행하다보니 시간이 없어 3월 3일 발대식이 12일이 지난 3월 15일, 드디어 글을 업로드 하게 되었다.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SK DEVOCEAN YOUNG 2기 홍보글을 발견하였다. 홍보글을 보자마자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데보션 기반의 다양한 테크행사에도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시고 코딩 미션을 통해 실무 위주의 개발 경험을 체험해볼 수 있다는 말에 바로 지원 하게 되었다. 지원서에 어떤 질문이 있었는지까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개발 블로그를 작성할 테크 인플루언서를 모집하는 만큼 자주 활동하는 커뮤니티와 운영하는 블로그를 물어보는 질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내가 가장 어필했던 점은 영문과로 입학해 컴공과를 복수전공 하고..